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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발언 논란: 반민족주의와 역사 왜곡

by 신기야 2025.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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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발언 논란: 반민족주의와 역사 왜곡(주기자LIVE)


김문수 전 지사의 반민족적 발언 정리 및 역사 왜곡 비판. 독립운동 폄하, 국민 비하, 제주4.3 왜곡 발언.

김문수 발언 논란: 반민족주의와 역사 왜곡

 독립운동 경시 및 왜곡: 해방은 원폭 덕분

“우리가 일본 식민지를 벗어난 것은 독립운동이 아니라 미국의 원자폭탄 덕분이다.”
“독립운동으로 해방됐다는 건 북한식 역사 교육이다.”

 

문제점

  • 독립운동가들의 희생과 노력을 전면 부정하는 망언.
  • 김구, 윤봉길, 안중근 등의 역사적 위업을 폄하.
  • ‘북한식 역사 교육’이라는 프레임으로 대한민국 정통사를 매도.

 대한 민국 국민 비하: "싸울 생각 없는 국민"

“우리 국민은 깡패가 권총을 들이대면 아무도 싸우지 않고 엎드린다.”
“이 나라는 노예국가다. 식민지밖에 할 게 없다.”

 

문제점

  • 항일 정신과 민족 자긍심을 전면 부정.
  • 대한민국 국민을 ‘싸울 의지 없는 노예’로 비하.
  • 국가적 정체성과 자주성을 모독.

 제주 4.3 사건 왜곡

“제주 4.3은 좌익 폭동이다.”
“재헌국회 선거를 반대한 좌익들이 일으킨 폭동이었다.”

 

문제점

  • 정부 공식 입장(4·3은 국가 폭력에 의한 민간인 학살 포함)을 부정.
  • 유가족과 제주도민들의 아픔을 짓밟는 역사 왜곡.
  • 민주화 운동가 출신임을 자처하면서도 국가 폭력 피해를 폄하하는 이중적 태도.

 발언 요약

항 목 발 언  내 용 문제성
독립운동 부정 “독립운동은 의미 없다, 원폭 덕에 해방됐다” 반민족적·역사 왜곡
국민 비하 “국민은 싸울 의지 없다, 노예국가다” 자국민 모욕
제주4·3 왜곡 “좌익 폭동이었다” 국가 폭력의 책임 회피, 피해자 모독

 지도자로서의 자격 논란

김문수 전 지사의 발언은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독립정신을 부정하는 반역사적 언행입니다. 대한민국을 책임지는 대통령 후보로서 자격이 있는지 의문입니다. 역사 왜곡과 국민 비하는 민주공화국의 근간을 뒤흔드는 것이며, 공직을 지냈던 인사의 입에서 나왔다는 점에서 더욱 충격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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